특목/자사고 합격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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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기석

작성일15-04-28 18:51 조회1,947회 댓글0건

2014년 합격의 법칙2015년 합격의 법칙

* 참고: 2015학년도 특목/자사고 합격 장학생 설문조사

2015학년도 특목/자사고 합격자들은 “목표학교 설정 시기는
언제쯤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약 52% 학생들이 ‘중1부터’라고
대답했습니다.

초등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답변까지 합하면, 약 68%가 ‘중1부터’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특목/자사고는 중2 성적부터 반영되며 중1학년 성적이
반영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 학교유형에 맞게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1부터는 목표학교를 결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표학교를 선택할 때 고려한 요소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특목/자사고 합격자들은 4가지 요소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우수한 프로그램 때문에 특목/자사고를 선택했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편이었습니다.

영재/과고 합격자는 진로 관련성을 고려했다는 답변이 많았는데요. 수/과에 대한 재능이 두드러지고 과학자로서의 진로가 분명할 경우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자사고 합격자는 대입 실적, 우수한 프로그램 면에서 고려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입시 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내신’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학생부 관리 또한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재/과학고 합격자는 수학/과학적 능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교사의 의견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사 추천서가 중요하다고 보는 비율이 다른 학교유형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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