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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논술 9월 →11월, 최저학력 기준도 변경 상위권 학생 대입전형 변화 숙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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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4 00:00 조회1,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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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논술 9월 →11월,



최저학력 기준도 변경

 

상위권 학생 대입전형 변화 숙지를






2013학년도 고려대 전형 계획이 수정되는 등

대학교육협의회 심의 과정에서 대학 전형이 수정돼

상위권 학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고려대는 논술고사를 당초 수능 전인 9월 22(토)~23일(일)

실시하려고 계획했으나 수능 후 11월 17(토)~18일(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일반선발에서 면접을 실시하려던

계획을 폐지하고 모집인원 60%를 선발하는 우선선발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로, 일반선발(모집인원 4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하기로 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우선선발 등급 조건이 일부 조정됐다.

경영대, 정경대, 자유전공학부는 언ㆍ수 외 모두 1등급,

인문계(경영ㆍ정경ㆍ자유전공 제외)는 언어ㆍ외국어 1등급,

수리 1등급으로 조정됐다.

자연계(의대 제외)는 수리 1등급, 외국어ㆍ과탐 1등급,

의대는 수리가 1등급, 외국어 1등급, 언어ㆍ과탐 1등급이다.

일반선발은 인문ㆍ자연계 모두 2개 영역 2등급 이내

(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포함)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연구소 이사는

"최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 같은 일정과 전형 변화를 숙지하고 수능, 학생부,

대학별고사(논술ㆍ면접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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