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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준별 선택형 수능에 대처하는 수험생들의 7가지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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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30 00:00 조회1,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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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준별 선택형 수능에 대처하는

 

수험생들의 7가지 학습법







최근 몇 년간 수능은 EBS 강의 교재의 연계율 강화 및 영역별 만점자 1% 목표로 대체로 쉬운 수능 정책이 유지되었다. 2014학년부터 적용되는 수준별 선택형 수능에 있어서도 이러한 쉬운 수능 정책은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쉬운 수능이라고 해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고난도 문항 배치를 통해 변별력은 좌우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평가기관 (주)유웨이중앙교육에서는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7가지 학습법을 준비하였다.           


1. 영역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라!

작년 수능과 비교해 볼 때, 201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고 국어 A형은 그보다 쉽게 출제될

것이다. 그리고 수학 A형은 지난해 수리 나형보다 쉽게, 수학 B형은

지난해 수리 가형과 비슷한 수준, 영어 영역의 경우 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고, A형은 B형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다. 영어 영역의 B형은 특히 고난도 문항에 대비해야 하며, 영어 영역 A형은 실용 영어 중심으로 학습해야 할 것이다.


2. 역시 올해도 EBS 방송 교재가 중심!

2014 수능도 EBS 수능 교재 및 강의를 70% 반영하여 출제되는 만큼,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 이를 중심으로 학습하되 정답지의 내용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실제 수능에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를 100%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동일한 문제가 아닌, 유사 또는 변형된 문항들이 출제될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학습해야 한다. 또한 동일한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항을 따로 묶어 정리해 두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3. 고난도 문항과 싸워라

쉬운 수능이라도 상위권의 변별력은 고난도 문항이 좌우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고난도 문항을 놓치면 목표 대학의 꿈을 이루기가 어렵다. 특히 국어A형의 경우,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을 위해서 예상보다 어렵게 나올 수 있다. 모든 과목 공히 상위권 변별을 위해서 각 영역별로 고난도 문제는 반드시 3~4문제는 출제될 것이므로,

고난도 문항도 반드시 학습하자.


4. 두 번의 실수를 용납하지 마라!

수능에는 완전히 새로운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한 번쯤

풀어 본 문제가 비슷하게 혹은 약간 변형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시험을 본 후에는 정답을 맞히지 못했거나 애매하게 맞힌 문제들을 다시 풀어 보면서 잘 몰랐던 학습 내용을 보충해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틀린 유형의 문제들은 반복적으로 틀리기 때문이다.

틀린 문제가 많아서 다시 풀어 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문제(기출 수능, 모의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 EBS 방송

교재 및 강의 → 교육청 및 사설 모의고사 → 일반 교재’의 순으로 풀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 때에는 성급하게 해설을 보지 말고, 문제를 처음 대하는 것처럼 꼼꼼하게 풀어야 한다.


5. 탐구는 독야청청(獨也靑靑)하지 마라!

수리와 더불어 난이도 예측이 쉽지 않은 탐구영역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고, 선택과목 수도 2과목으로 축소되었으므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는 정말 중요하다. 따라서 과목을 선택할 때에는 우선 응시 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여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인한 불이익을 줄여야 하며, 만약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이 심화 선택Ⅱ(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목을 필수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려운 심화 선택Ⅱ 과목보다는 심화 선택Ⅰ 과목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탐구영역에서는 교과 개념과 연관된 실생활의

소재를 다룬 문항이 주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탐구영역과 연관된

실생활의 소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6. 실전 같은 모의고사에 자주 응시하라!

실수가 등급은 물론이고, 전체 수능을 망칠 수 있다. 실수는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전 연습을 하기위해서는 모의고사를 자주 응시하여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안배 훈련 및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는 훈련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결과는 반드시 분석하고, 그 다음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무작정 학원 공부에 의존하기보다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파악하고 자신의 계획대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제2외국어․한문 중 한 과목을 비밀병기로 활용하라!

일부 대학에서 제2외국어․한문 과목을 탐구 영역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에 제2외국어․한문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학습해

둘 필요가 있다. 즉 탐구 영역 과목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과목을

제2외국어․한문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은 단시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고득점을 얻기 쉬운 과목을 선택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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