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입 핵심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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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핵심 지원전략
2014학년도 선택적 수능변화에 따른 대비가 철저해야 한다.
● 중상위권 이상은..... 인문-국어B, 수학A, 영어B / 자연-국어A, 수학B, 영어B
● 중위권 및 중하위권은..... 각 대학의 가산점을 고려해 유리한 유형 선택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수능을 준비 할 때 인문-국어B, 수학A,
영어B / 자연-국어A, 수학B, 영어B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 주요대학 및 지역 국립대들이 이 유형을 지정하고 있다.
그리고 중위권 및 중하위권 학생들은 지원 가능한 대학들이
대부분 A/B형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3학년 여름 방학 전 까지는 가능한 인문-국어B, 수학A, 영어B / 자연-국어A, 수학B, 영어B으로 준비하고 수시 원서
전에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수시 모집을 적극 공략하되 지원 대학 및
학과 선택에 신중해라
2014학년도 수시 모집 선발 비중이 2013학년도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수시 모집 추가 합격자의 정시 모집 지원 불가 및 수시 모집 최대 6회 제한 등의 입시 정책은 그대로 유지 된다. 따라서 정시 모집에 이월되는 인원은 올해 입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4학년도에도 수시 모집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특기자 전형과 대학 독자적 기준의 특별전형을 실시하므로 본인의 강점과 지원 희망 대학의 전형별 지원 자격을 꼼꼼하게 분석한 후 수시 모집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각 대학마다 전형 유형별로 학생부, 논술 등 중심 전형 요소가 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별하여 이에 맞는 맞춤형 학습전략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2014학년도에도 수시 모집의 지원 횟수가 제한되고 추가 합격자도 정시 모집에 지원이 금지되어 일단 넣고 보자는 식의 지원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적성, 지원 가능 점수,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신중히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이도록 하자.
‣ 입학사정관 전형은 치밀한 준비전략이 필요함을 유의해라
2013학년도에도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과 선발 인원은
더욱 늘어났으며 여러 주요대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의 비중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추세이다. 2013학년도에는 수시 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기간이 8월 16일로 변경되어 준비 기간이 보다 길어짐에 따라 더욱 짜임새 있는 준비가 가능하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나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 목표의식과 꾸준한 준비를 해 온 학생들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수능은 끝까지 준비해라
수시 모집의 주요 전형 요소가 학생부나 대학별 고사 성적이라고 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수시 모집에서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꽤 까다로운 편으로 상위권 대학일수록 기준이 높다. 특히 각 대학의 우선 선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 선발 보다 높은 편이므로, 수능 성적 부족으로 탈락되는 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면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다른 전형 요소에서 아무리 자신이 있다고 해도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턱없이 모자란다면 지원이 불가능하다.
2013학년도에도 수능의 난이도는 2012학년도와 같이 쉽게 출제될 예정이어서 평소에 쉬운 문제도 틀리지 않도록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는 대학도 확대되었으며, 모집 인원의 일부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 전형 역시 2013학년도에도 주요대 대부분에서 실시될 것으로 보여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히 클 전망이므로 끝까지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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