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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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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1 00:00 조회1,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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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책 소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뜨거운 감동을 새로운 표지, 새로운 판형, 새로운 일러스트로 다시 발간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 포리스트 카터의 자전적인 소설로, 이야기는 주인공인 ‘작은나무’가 홀어머니의 죽음으로 조부모와 함께 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 오두막에 살면서 ‘작은나무’는 산사람으로, 또 인디언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자연의 이치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지혜를 배워간다. ‘작은나무’는 조부모로부터 감사를 바라지 않고 사랑과 선물을 주는 것, ‘영혼의 마음’, 다른 사람을 진실로 이해하는 것 등의 체로키 인디언의 생활철학을 익혀간다. 또 백인 문명에 짓밟혀가면서도 영혼의 풍요로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인디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영혼을 지켜갔는지도 배운다.



▶ 저자 소개



저자 : 포리스트 카터 (Forrest Carter)



저자 포리스트 카터는 1925년 앨라배마 주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 해군에서 근무했으며, 콜로라도 대학에서 공부했다. 하지만 작가로서 등단하기 이전까지의 그의 삶은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다. 카터가 작가로서 출발한 것은 48세가 되고 나서였다. 처녀작인 『텍사스로 가다』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그 외 『조지 웨일즈의 복수의 길』, 『제로니모』 등이 있는데 대부분 인디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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