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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기석
작성일17-02-14 18:44 조회2,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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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차 산업혁명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의 최적화를 구축하는 산업혁명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AMI(Advanced ManufacturingInitiative), 독일과 중국에서는‘인더스트리 4.0’이라고도 한다.

이전까지의 공장자동화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시설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에서 생산설비는 제품과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작업 방식을 결정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생산설비가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의 통제를 받았지만 4차 산업혁명에서는 각 기기가 개별 공정에 알맞은 것을 판단해 실행하게 된다.

증기기관 발명(1차), 대량 생산과 자동화(2차), 정보기술(IT)과 산업의 결합(3차)에 이어 네 번째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다.


2.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공지능이란....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다. 특히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적 요소를 도입하여 그 분야의 문제 풀이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빅데이터란.....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3. IOT(사물인터넷)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아이오티(IoT)'라 약칭하기도 한다. 이 용어는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향후RFID(전파식별)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시장분석 자료 등에 사용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사물인터넷은 기존의 유선통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인터넷보다 진화된 단계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사람의 개입없이 상호간에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아 처리한다. 사물이 인간에 의존하지 않고 통신을 주고받는 점에서 기존의 유비쿼터스나 M2M(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통신장비와 사람과의 통신을 주목적으로 하는 M2M의 개념을인터넷으로 확장하여 사물은 물론이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개념으로 진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요소로는 유형의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센싱 기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각종 서비스 분야와 형태에 적합하게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하거나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이 핵심이며, 대량의 데이터 등 사물 인터넷 구성 요소에 대한 해킹이나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술'도 필수적이다.

키를 가지고 접근하면 자동차 문의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해제되고 키를 꽂지 않아도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 전기·가스 또는 상하수도를 포함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그리드' 등이 이미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4. 자율주행차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아이오티(IoT)'라 약칭하기도 한다. 이 용어는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향후RFID(전파식별)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시장분석 자료 등에 사용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사물인터넷은 기존의 유선통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인터넷보다 진화된 단계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사람의 개입없이 상호간에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아 처리한다. 사물이 인간에 의존하지 않고 통신을 주고받는 점에서 기존의 유비쿼터스나 M2M(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통신장비와 사람과의 통신을 주목적으로 하는 M2M의 개념을인터넷으로 확장하여 사물은 물론이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개념으로 진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요소로는 유형의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센싱 기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각종 서비스 분야와 형태에 적합하게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하거나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이 핵심이며, 대량의 데이터 등 사물 인터넷 구성 요소에 대한 해킹이나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술'도 필수적이다.

키를 가지고 접근하면 자동차 문의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해제되고 키를 꽂지 않아도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 전기·가스 또는 상하수도를 포함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그리드' 등이 이미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5. 드론(아마존)

- 아마존의 ‘드론’이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에서 제품 배달을 위해 도입한 프라임 에어(Prime Air) 서비스에 사용되는 헬리곱터형의 소형 무인기이다. 
- 드론은 초기에 군사의 목적으로 개발되어 미사일 같은 무기를 무인으로 운행하는 항공기에 적용되었다. 이후 취미활동이나 공중촬영용으로 발전되어 사용되어 왔다. 상업용의 장비로 활용은 아마존이 시작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가 아마존의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집중하고 있으며, 아마존의 드론의 성공여부에 따라 다양한 드론의 활용방안이 대두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드론은 최대 2.3KG의 물품을 약 16KM까지 배송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도입은 201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드론의 원래 정의는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하는 무인항공기 시스템을 의미한다. 응응거리며 날아 다니는 소리 같다고 해서 드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드론의 원리
-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약 16km 내에 있는 주문자가 아마존닷컴을 통해 제품을 주문할 경우, 드론을 이용하여 주문한 주소로 바로 날아가 배송을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6. 로봇의 진화

근래에 선진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은 보다 인간을 닮은 로봇, 즉 고성능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들을 경쟁적으로 개발해 내고 있다. 최근 일본의 혼다 사가 내놓은 아시모(ASIMO)는 아직까지 세계 최고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꼽히고 있다.

책가방을 맨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아시모는 두 다리로 걷고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으며, 사람과 악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손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2004년 12월에 공개된 신형 아시모는 시속 3.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고 골프 퍼팅까지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나와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오준호 교수팀이 제작한 ‘휴보(HUBO)’가 그 주인공이다. 크기는 아시모와 비슷하지만, 아시모처럼 가방 모양의 배터리를 외부에 장착하지 않고 내장형 배터리를 채용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인상을 주며 아시모와는 달리 다섯 개의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도 있다.

이보다 앞서서 국내에서 개발된 군사용 로봇 롭해즈(ROBHAZ)는 이라크에 파견된 자이툰 부대에 실전 배치된 바 있다. 롭해즈는 직접적으로 전투를 하지는 않지만, 정찰을 하고 폭발물을 수색하며, 폭발물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원격 조정을 통하여 해체할 수도 있다.

현재 자이툰 부대에는 미국의 리모텍 사가 제작한 대형 로봇인 안드로스 로봇도 함께 배치되어 있는데, 미국은 갖가지 형태의 첨단 군사용 로봇과 전투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군용 항공기는 2010년까지, 전투 차량은 2015년까지 모든 무기의 1/3을 무인화 시킨다는 계획인데, 정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지상 작전용 로봇 개를 개발하는 ‘플루토(PLUTO)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미래의 전쟁은 군인들이 주역이 아니라, 로봇 병기들끼리 싸우는 양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군사용 로봇만 개발되는 것은 아니고, 산업용 로봇이나 청소와 간호 도우미 로봇, 기존의 의수, 의족을 대체할 로봇 팔다리 등 인간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 주는 로봇들이 더 많고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로봇의 미래에 대해 일말의 우려를 떨치기 힘들 것이다. 즉 미래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뿐 아니라, 인간을 능가하면서 자체 복제능력까지 갖춘 로봇이 나올 경우, 도리어 인간이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비관적인 전망이다.

‘터미네이터’ 등의 여러 SF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한 바 있는 이 주제는, 로봇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카렐 차페크(Karel Capek; 1890-1938)의 희곡 ‘로섬의 만능로봇(Rossum s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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