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학생이 아무리해도 안되는

 

반 1등!   왜?

최상위권(반에서 1,2등) 학생과 상위권(반에서 3~8등) 학생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상위권(반에서 3~8등) 학생들은 그 안에서 순위 변동이 역동적으로 일어나지만



최상위권(반에서 1,2등) 학생들은 일년 내내 ´´´´고정´´´´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걸까?



상위권과 최상위권 사이에 존재하는 이런 간극을 셀프코칭(Self -Coaching)능력



의 유무로 설명할 수 있다.



최상위권은 스스로 학습과 삶의 주체가 되어 목표를 정하고 시간관리와 자기관리를



해나가는 셀프 코칭 능력을 가진 반면,



상위권은 학교나 학원 혹은 부모의 도움에 의존해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셀프코칭 능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이다.

 

이때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실력차는 점점 더 벌어진다.



전교등수에는 1,2등 차이밖엔 나지 않아도 정작 모의고사를 통해 전국등수를 확인해보면



큰 격차로 나타나는 것이다.

최상위권 Self - Coaching의 3대 비법

 

1. 공부목표를 분명히

   ´´´´공부하는 이유´´´´와 ´´´´인생의 목표´´´´를 일치시킨다.



   목표 못지않게 최상위권 학생을 채찍질하는 것은 경쟁심이다.  최상위권 학생는



   ´´´´난 1등 짜리다.´´´´라는 믿음이 강해서 조금만 성적이 떨어져도 스스로 못 견뎌하는 반면,



   3~8등의 학생은 ´´´´이 만큼만 해도 된다.´´´´고 생각해 딱 어느정도만 하는 성향이 있다. 

 2. ´´´´분단위´´´´시간관리 - 자기 주도적 시간관리

   아침 자습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학원가기 전까지 비는 시간 등을 계산해서 그 시간에 



   할 일까지 촘촘히 계획하므로 공부하는 절대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3. 냉철한 약점 분석

 

   취약한 과목,단원,문제를 접할 때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지?´´´´라고 스스로 되물으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끝까지 개선해나간다.



   

                                                                                             - 동아일보 최세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