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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신입생 4명 중 1명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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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14 00:00 조회1,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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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신입생 4명 중 1명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정부, 입학사정관제 지원 대학 66개교 발표



 올해 주요 대학들의 입학사정관제 선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의 경우 신입생 5명 중 4명을 입학사정관으로 뽑으며

한양대는 지난해보다 비중이 17.9%p 증가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해 9일 발표했다.



선도대학에는 총 30개교가 선정됐으며 서울시립대, 조선대, 충남대 등

3개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우수대학은 20개교로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가 올해 추가됐다.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 대학은 총

8개교로 광주과학기술원이 신규로 선정됐다.



학교폭력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교원 양성을 위해 교원양성대학 지원 유형도

신설했다. 광주교대, 한국교원대 등 기존 4개교에 경인교대, 대구교대 등

4개교가 추가로 지원을 받는다.



이들 66개 대학에는 총 363억원이 지원된다. 선도·우수대학 중 11개

대학에는 사범대학의 예비 교원 선발 지원을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5억원을 지원하는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서는 총

8개교를 선정했다. 해당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

훈련과 함께 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대학을 포함한 선도대학(30개교)은 전체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21.8%보다 2.7%p 늘어난 비율이다.



한양대는 지난해 23.0%에서 17.9%p 증가한 40.9%를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한다. 이외에도 서울대 64.7%→81.2%, 서울시립대 12.9%→23.9%,

성균관대 18.7%→27.8%, 경희대 21.0%→25.6%, 이화여대 18.5%→22.6%

등으로 비중이 늘어났다.



우수대학(20개교)도 지난해 16.0%보다 2.4%p 증가한 18.4%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교원양성 운영 대학(8개교)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의 47.9%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다음은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명단.



◇선도대학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동아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울산과기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국외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조선대 ▲충남대



◇우수대학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

▲경상대 ▲공주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대 ▲순천향대 ▲아주대

▲원광대 ▲전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홍익대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



▲경운대 ▲국민대 ▲꽃동네대 ▲명지대 ▲영남대 ▲우석대 ▲우송대

▲광주과학기술원



◇교원양성대학 운영 대학



▲광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 ▲경인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춘천교대



◇사범대학 인센티브 지원 대학



▲경북대 ▲동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공주대 ▲부산대 ▲전주대 ▲충북대



◇입학사정관 연수·훈련기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전남대 ▲충북대 ▲한국외대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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