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nbsp;&nbsp;[상위권에서 최상위권이 되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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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결정적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br />
<h3>&nbsp;&nbsp;&nbsp;&nbsp;&nbsp;&nbsp; 울산 무거고등학교 2학년 김귀훈(17)</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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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중학교 성적 반5등 전교 50등&nbsp;-&gt; 고등학교 반 1등 전교 5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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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공부의 3敵을 물리쳐야 한다.</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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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기과목 무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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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암기과목 = 시시한 과목'''' 이란 자만심이 덫이 되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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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매 학기 중간.기말고사에서 최상위권 진입을 노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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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학생의 발목을 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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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과목에서 평균점수를 깎아 먹다보니 번번히 반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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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등으로 밀려나고, 주요과목 성적은 반 1등 친구만큼 좋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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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석차는 떨어지니 억울한 기분도 들고 점점 공부에 대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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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도 떨어지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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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수 되풀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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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실수를 얼마나 적게 하느냐보단 실수를 얼마나 적극적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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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바로잡는가''''가 실력 차를 만들어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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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실수로 틀린 딱 ''''한문제'''' 때문에 석차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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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계획적 학습<br />
&nbsp;<br />
&nbsp;학습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공부하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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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학습량도 정해두지 않고 '' 이만하면 됐다.'' 는 생각이 들면 책을 덮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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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공부는 처음엔 별문제 없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선호과목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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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비선호과목의 실력 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결국 비선호과목은 평균성적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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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깎아먹는 재앙이 되어서 돌아온다.<br />
&nbsp;<br />
&nbsp;공부할 과목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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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주중과 주말의 학습계획을 다르게 세우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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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공부계획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짜여져야만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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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공부시간을 계획적으로 활용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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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성적의 빈틈을 채울 수 있는 자기만의 학습법을 개발해야 최상위권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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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오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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