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키워주는 공부 환경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21 00:00 조회2,09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집중력을 키워주는 공부 환경 만들기 요 며칠 따뜻한 날씨 탓에 봄이 머지 않았음을 느꼈었는데, 또 다시 쌀쌀한 겨울로 돌아왔네요. 이럴 때일수록 햇볕도 자주 쬐고,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여 공부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주로 어떤 장소에서 공부를 하고 있나요? 학교 자습실? 독서실? 도서관? 아니면 집의 공부방?? 공부하는 장소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는 곳이어야 하지만, 그 곳은 공부를 위한 곳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책상에 앉을 때마다 만화책을 보거나 친구와 문자를 하는 등의 ‘딴 짓’을 하는데 시간을 보낸다면, 그러한 행동들이 습관이 되어, 책상에 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딴 짓’을 하게 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오늘은 집중력을 키워주는 공부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알아봅시다!1. 시선을 빼앗는 물건 치우기책상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일들 중에는 분명히 교과서나 문제집을 보며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을 것입니다. 심지어 평소에는 관심이 없는 물건이었는데도,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그 물건에 관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이유는 공부를 하기 위함이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런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책상에 만화책이나 잡지, 연예인의 사진, 핸드폰, 거울 등등 ‘딴 짓’을 유발하는 물건들이 있다면, 지금 바로!!!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놓고, 공부가 끝난 후 가져오도록 합니다.2. 소음 차단 하기소음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데 가장 심각한 방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는 것이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음악은 공부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는 것과 노래의 가사를 처리하는 것은 뇌의 같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컴퓨터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했을 때, 컴퓨터가 버벅거리던 경험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겠네요. 음악 외에 방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많다면 공부하는 시간 동안은 가족에게 조용히 해 줄 것을 미리 부탁하거나 소음을 차단해주는 귀마개를 사용해 봅시다.3. 분위기 전환그리고, 책상에 앉아 ‘딴 짓’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책상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졸음이 온다면 밖에 나가 바람을 쐬며 흐트러진 정신을 가다듬은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하도록 합시다. 단, 책상을 떠날 때는 시간을 정해놓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돌아와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야겠죠? 집중력을 키우는 공부 환경 만들기,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기본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건데… 라고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알고 있는 사실을 실천에 옮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부 방해 요소들의 유혹이 있을 때마다 여러분들의 목표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 공부에 전념하도록 합시다! 집중력은 노력과 훈련을 통해 향상 될 수 있고, 여러분은 이런 과정을 거치며 목표와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