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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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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05 00:00 조회2,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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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7가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 방법은 언어일까, 처벌일까?



언어?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최고는 아니다. 처벌? 역시 그것도 아니다. 말도 처벌도 아닌 가장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보임´이다. 소리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좋은 모습으로 성장한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습관은 좋지 않은 습관을 하지 않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기도 모르게 좋지 않은 습관을 아이에게 보여줘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아이들에게 보여 주지말아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을 살펴봤다.





▲ 자기 비판 = 부모들은 습관적으로 자기 비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 처녀 때의 몸매로 돌아가지 못해 허리 사이즈나 몸무게에 대해 한탄하는 말을 하곤한다. 자녀 앞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이다. 특히 딸 아이 앞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무심코 들은 한마디가 아이로 하여금 허리사이즈나 몸무게에 과민한 반응을 보여 나쁜 식습관을 갖게 될 수가 있다.



▲ 감정적 음식 섭취 = 슬프거나 기쁘다고 음식을 섭취하지 마라. 아이들에게 나쁜 메시지로 전달될 수가 있다. 감정 변화가 심한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 음식 섭취를 본받아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해 비만을 초래할 수가 있다.



▲ 너무 많은
문자 메시지, 이메일, 수다 = 자녀에게 지나치게 많은 전자기기 사용을 노출시키지 마라. 은연 중에 몸에 배어 식사 때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게 된다. 이런 때 아이들을 말리면 ´엄마는´ 하고 무시를 당할 수가 있다. 건강한 식사는 식사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인터넷 등의 사용에 대해서는 시간 제한을 하자. 거기에 부모도 예외가 돼서는 안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저녁 식사가 소아 당뇨를 줄인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다.



▲ 기분 나빠 한잔 = 회사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던 날, 집에 돌아오면 한잔 하는 경우가 많다. 술이나 혹은 드링크로 기분을 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들에게 전염(?)된다. 술보다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을 보이자.



▲ 모든 것에 대한 경쟁심 유발 = 은연 중에 부부가 하는 말 중에 ´옆 집 누구누구는…´이다. 부부가 나누는 이런 대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다. 비교 경쟁은 아이들을 긴장 시키고 긴장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대신 아이가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말자. 비교 차원에서보다 아이가 스스로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을 해줄 때 건강하게 자란다.



▲ 험담 = 험담은 열등감에서 나온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없이 주변의 사람들을 헐뜯을 때 아이들이 그대로 배워 사용하게 된다. 두 말할 것도 없이 좋지 않은 습관이다. 특히 텔레비전을 보다 보면 연예인들에 대한 가십이 방영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럴 경우 급히 채널을 돌려 버릴 것을 권한다.



▲ 실수 감추기 =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부모가 자녀 앞에서 실수했을 때 대부분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 버리게 된다. 나중에 아이들도 자라서 그 모습 그대로 따라서 한다. 사회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자녀 앞에서 실수하거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을 때 최고의 교육 기회로 삼아보라. ´이건 아빠 잘못이야. 미안해´ 이런 솔직한 모습을 보고 자라면 나중에 자녀들이 자라서도 이런 모습을 보일 것이고 주변으로부터 솔직함을 칭찬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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