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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시기별 학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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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09 00:00 조회1,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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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시기별 학습 포인트,



이런 점은 주의하자!!





2014학년도 학습 전략 및 대입 전략






◆ 1월~2월 -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 학습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기


이 시기는 예비 고3의 신분이지만 이미 고3의 마음가짐으로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남은 수험생활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연간 입시 및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학생들은 마음이 급한 나머지 문제풀이식 학습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금물이다. 개념정리가 기본임을 명심하자.



또한 올해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해이므로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인문-국어B, 수학A, 영어B / 자연-국어A, 수학B, 영어B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 주요대학 및 지역 국립대들이 이 유형을 지정하고 있다. 그리고 중위권 및 중하위권 학생들은 지원 가능한 대학들이 대부분 A/B형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 3월~4월  첫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간고사 대비도 철저히 하자



본격적인 고3 수험생활의 시작이다. 이 시기는 3월 중 시행되는 첫 모의고사(서울시교육청)를 시작으로 민간 입시기관들의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가 실시된다. 3월 첫 모의고사는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동시에 취약점을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한 시험이다.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의 성적을 냉철하게 분석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학습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수능만 잘 보면 되지 하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2014학년도에도 수시 모집 증가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2013학년도보다 1.8% 증가한 66.4%에 해당하는 인원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는 학생부가 강점인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 많으므로 학생부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특히 졸업생들은 바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된 부분의 학습을 적어도 이 시기까지는 마쳐야 한다. 자연계열 졸업생들의 경우, ‘과학탐구’에서 교육과정 내용이 이전에 비해 바뀐 부분이 많으므로 인문계열 수험생들보다 부담이 크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5월~6월 모의평가 결과에 좌절하지 말고, 목표 대학 학과에 대한 학습 전략을 세워라


중간고사 시험은 끝났지만 6월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이 시험에서는 재수생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떨어져 당황하는 고3수험생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결과에만 집착하고 성적을 비관하면 장기적인 슬럼프로 접어들 수 있으므로 결과는 빨리 잊어버리고, 향후 학습계획 수립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3월 실시된 모의고사부터 만들어온 수능, 내신 오답노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집중 보완하도록 한다. 모의평가 후에도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기존의 오답노트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집중 보강하도록 한다. 또한 시험 후에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냉철히 분석하여 목표대학 및 학과를 분명히 정해 수능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7월~8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B형 선택 수험생들은 고난도 문항을 포기하지 말자


7월부터는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기말고사도 있고 여름방학도 있어서, 꼼꼼히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이 시기를 어영부영 놓쳐버리기 쉽다.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개념 학습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을 것이므로, EBS 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문제풀이식 학습 모드에 돌입해도 좋다.

 

또한 수능 전 100일을 기점으로 학습 계획과 입시 전략을 재점검하여 새로운 목표를 가져보자. 여름방학의 학습 결과가 9월에 시행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두 번째 모의평가에 나타난다는 것도 명심하도록 하자. 9월 모의평가가 끝나면 바로 수시 1회차 모집 기간이므로 여름방학 동안 9월 수시모집 전략도 세워야 한다.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들은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는데, 서류는 사전에 틈틈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래저래 바쁜 여름방학이 될 것이다.


◆ 9월~10월 모의평가 결과를 냉정히 분석하고,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자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출제경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시험이 끝나면 성적 분석을 해야 하는 데에 객관적이고 냉정함을 잃지 말자. 9월 모의평가 결과는 6월 모의평가와의 비교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 좋다. 각 시험 결과 비교를 통해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경우라면 수시모집에서 정시 지원도 염두에 둔 소신 또는 상향 지원도 해볼 수 있다. 수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6번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수시모집 원서 접수로 수험생의 고민이 깊어져 수능 학습 패턴을 잃을 수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자신의 취약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문제풀이에 위주의 학습법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또한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주 1회 정도는 실전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실전 연습을 해보자.


◆ 11월~12월 긴장감을 이겨내고 수능에 담담하게 임하라


수능 실전 연습을 통해 시간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면 시간 안배에 주력하는 훈련을 하는 등 자신의 취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불안한 마음에 벼락치기 학습을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된다. 이러한 학습 패턴은 수능 당일 시험을 망칠 수 있다. 최대한 불안감을 이겨나가야 한다. 끝까지 학습하면서 단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능 시험이 끝난다고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수능 성적 발표 전까지 가채점을 바탕으로 수능 영역별 성적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별 조합 점수를 산출하여 지원 대학과 학과를 설정해야 한다. 해마다 컨설팅 사례를 보면, 같은 성적이라도 전략에 따라, 대학의 수준이 뒤바뀌는 사례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지원전략을 짤 때 지원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또한 대학별 고사 일정이 남아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고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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